이유업싱 feel 받았습니다.
연두부님 방송 켰는데 갑자기 제 뇌가 강된장을 부르짖어
방금 퇴근해서 무거운 제 빵댕이를 들고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사진 편집 귀찮아서 그냥 올립니다.
대애애애충 집안에 있는 재료들을 소집해봅니다.
우럭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넘어가죠.
순식간에 재료 손질 ~!! 하고 찍으려다 핸폰이 아작날뻔..
각종 버섯 호박 마늘 양파 멸치 재료 손질을 하고
도야지 고기는 들기름에 빨리 볶아주고 .. (햄은 그냥 정말 쫴금남아서 같이)
톳과 다시마를 보글 보글 끓여 줘서 감칠맛을 뽑아냅니다!
양파 마들 함께 쉐킷쉐킷! 살짝 빻은 멸치도 쉐킷 쉐킷! (굴소스 조금은 안비밀)
각종 버섯 을 엊고 위에 재래된장을 듬뿍!!
일단 잘 저어서 한소끔 끓여주고!
근데 끓이는걸 안찍음..
톳과 다시마 끓인 물과 톳과 다시마를 쭈욱 부어!! 향과 감칠맛 max!!
단맛을 좀더 넣기 위해 애호박을 넣고 다시 중불로 끓여 줍니다!
완성!!
오늘 첫끼이자 저녁으로 ! 보리밥에 한숫갈! 올려 냠냠!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