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틈틈이 찍은 사진입니다.
일출 사진
여름이 다가오면서 일출 시각이 점점 빨라집니다. 아마 여름이 되면 일출 촬영을 위해 5시 이전에 일어나야 하겠죠.
이팝나무
가로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텃밭이 있는 공원에도 있었습니다. 작년 봄에는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미가 활짝 핀 곳도 있겠지만 제가 사는 곳의 산에는 이제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늘 파노라마 사진.
미세먼지가 심해서 푸른 하늘을 못찍다가 어제서야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은 끝에 건진 사진 하나.
저녁 하늘이 흐려서 찍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지평선 끝은 저렇게 틈이 있어서
저무는 해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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