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공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나무를 베고 있는 가운데 한 마리 오랑우탄이 쓰러진 큰 나무 위로 달려 나왔다.
그리고는 나무를 부러뜨리려는 굴삭기의 삽을 손으로 '때리며' 막아섰다.
마치 자신의 집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골리앗에 맞서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쇠덩이앞에 힘쓰기는 역부족. 오랑우탄은 금방 나무에서 굴러 떨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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