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부터 이렇게
남들 뚝배기 두동강 내는데에 깊은 애정과 뛰어난 재능을 함께 보유하신 연두부님은
'머리통이 없으면 탈모로 고민할 필요도 없지!'
이전부터 수차례 밝혀온 민두혐오사상에 입각하여 민두노총 조합원들의 고민을 일시에 해결해주셨습니다.
'하이고오오오오 쏘오 이지하다 이이이지해!'
이미 피칠갑이 된 옷을 입고 쏘 이지를 외치며
'크... 엄마! 여기 파워에이드 골드러쒸로다가 한잔 말아주이소!'
스스로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 매너총 모르나!'
물론 중간에 야비하게 총을 쏘는 민두들에게 잠시 분노하기도 했었지만...
하여튼 그깟 민두놈들은 춤추면서 염력으로 패드조종해도 다 때려잡는 와중에
개깜놀하여 하던 뜨거운선을 꺼버리고 빤스런하는 사태가 일어났으니
...음
평범한 멱살잡이인데 대체 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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