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유 간만입니다 선생님들.
하루에 커피를 일리터씩 마셔도 열시간씩 자야되는날을 한 일주일 보내니까
비로소 조금 멀쩡해진 느낌입니다.
입술에 뭐좀 나고 이런건 뭐... 일단 살만하니께
유사그타 하실때마다
'아아아안-이 대체 트레버가 그쪽방향으로는 오줌도 안눌것같은 유사그타만 하고 본편은 은제 허냐!'
하면서 빠득빠득 치아 연마하던 무리였음에도
정작 할때는 정신못차리고 누워서 폰좀 보다 떨궈서 죽빵맞고 잠들고 했었어서
나중에나 보러오니까 뭔 푸시캣돌스에 제임스하든 수염이 난무하는게
테스토스테론이 넘쳐나는 주인공무리를 보며 참 신기했더랬습니다.
원래 눈썹위가 맨들맨들해지면 그 밑으로는 수북해지는 법이죠.
마약을 미처 제조하기도 전부터 빨아재낀 모습이다
pew pew!
얍얍얍
하니까 문
득 비와이가 떠
오릅니다
낙사를 왜 하십니까?
그저 떨어질 수 있기에 떨어진것 뿐...
패드와 연두부손가락 외엔 모두가 즐거운 설인삼종경기
동네 버스에도 줘 맞고다니는 위상
화자는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화재현장을
스스로의 마음에 빗대어 스스로의 황폐함을 설명하고 있다.
어제 싸이비에 차 갖다바친다고 길거리에서 차로 길막하는거 보다가 생각난건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동묘 롯데캐슬 옆길에서 롤스로이스가지고 불법주차하는놈이 있습니다.
롤스로이스같은건 잘 대고다녀 이자식아
롯데캐슬 일일주차권 오천원이야 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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