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다솜입니다 :3
원래 이 말을 오늘 아침에 전해드리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단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2020년 11월 1일 부터 지칠때도 있었지만 트수들의 유머와 드립에 웃겨서 숨넘어가는 날들이 많아졌던 것 같아요
제가 19살이라는 나이에 철없게 행동할때도 없고 찡찡대면서 여러분들한테 투정부릴 때가 대다수 인 것 같은데 여러분들이
어리지만 그래도 저와 이야기를 나누어 주시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3
다시한번 말하지만 트수들 덕분에, 방송을 시작하고 나서 덕분에 웃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이름을 다 하나하나 기억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최대한 기억하기 위해서 노력중이에요..!
모두가 저한테 너무나도 소중하신 분들이고 이렇게 트게더에 글 올리면서 일상도 남겨주시고 선물도 남겨주시고 제가 방송에서 크게
표현은 안해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동 받고 있습니다. >_<
우리 솜객 여러분들 앞으로도 많은 날들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말로는 안해두 내 걱정 하는거 나도 다 알.아.요 ;3;
오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어린친구들은 새뱃돈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 다들 살쪄서 오기!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