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들 고르고 대략 정리가 된 것 같아서 바로 글 쓰려구요!!
너무 신났었는지 흔들린 사진들이 많아서 미리 죄송해요 ㅠㅠ 안 흔들린걸 최대한 찾아보려고 했지만..ㅠㅠ
스튜디오 내 전시장으로 가는 길 벽이에요! 해리포터 영화에서 나온 마법 지도가 쭉 펼쳐진 모양의 디자인이었어요 ㅎㅎ
이런 여권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흔들려서 너무 아쉽 ㅠㅠ 호그와트의 대연회장? 식당? 뭐라고 불렀는지 까먹었지만 이런 곳이에요..ㅋㅋㅋ 여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속으로 들어온 기분..!!
그리핀도르 기숙사 내부 구조처럼 생긴 촬영 세트장이에요 영화속에서 많이 보던 곳 안에 직접 들어가있는 기분이라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해리포터 영화에 자주나오는 상점가에요! 마지막은 되게 영화에서 재밌는거 많이 팔던 장난감 가게 같은 느낌의 장소에요 ㅋㅋㅋㅋㅋ
여긴 영화속에서 나오던 숲 촬영장이에요. 엄청 큰 거미가 움직이도록 장치되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 뭐 보정 그런거때문에 왜곡된게 아니라 원래 저렇게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되게 삐뚤빼뚤 한 호그와트에 있는 다리 구조물이에요!
호그와트행 기차.. 연기나오는 연출이 완전 대박이었어요 ㅋㅋㅋㅋ
호그와트 전경을 촬영할 때 사용된 모형이에요! 모형이라고 해도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눈에 보니까 멋있었어요!
이건 제가 사온 기념품들! 고급 포션학이랑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재 처럼 생긴 노트 두권이랑 저 팬던트 사왔어요! 그리고 그 영화들 보면 편지를 밀봉할 때 양초같은걸 녹여서 위에 붓고 굳히면서 거기에 도장 찍어서 마크 남기잖아요 그것도 하나 사오고.. 뭐니뭐니해도 지팡이는 빼먹을 수 없죠..ㅋㅋㅋㅋ
가장 쓸데는 없어도 가장 만족스러운게 이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면서 봤는데 뭐이리 셀카를 많이 찍었는지 거 참 ㅋㅋㅋㅋㅋㅋ 그런것 때문에 못올린 부분들도 많고 그래도 좀 유명한? 곳들 위주로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가져왔어요 ㅋㅋㅋㅋㅋㅋ
거기 가면 그 빗자루를 타볼 수 있는데 앞에서 대형 선풍기같은것도 틀어놓고 뒤에 배경을 크로마키로 해서 영상을 돈받고 만들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거랑 지팡이로 마법 쓰는 자세 가르쳐주는것도 있었는데 해리포터 팬으로선 정말 재밌게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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