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지금 좋아 죽을꺼(심쿵사)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에 루야나님의 꿀보이스 게다가 속삭이면서 말하니 시너지가 어마무시하네요 ㅎㄷㄷ;;)
저는 주로 책을 많이 읽기때문에 많은 asmr유튜버 분들의 asmr을(제가 구독한 유튜브 채널 70%가 무려 asmr 유튜버입니다! 자랑아닌 자랑!!)들어 왔습니다만 제 취향에 맞는 목소리는 꽤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장르였습니다.
탄.산.수
네 그렇습니다 탄.산.수를 이용한 asmr 이었습니다...
그냥 듣는거라면 상관이 없겠는데 책을 읽는데 탄산소리가 크다보니 집중이 안됩니다.
그렇기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루야나님의 asmr이 올라왔던 날에 저는 너무 기쁜 나머지 1시간짜리 asmr영상을 무려 13번 연속으로 들었습니다! (13시간 동안 책읽다보니 400페이지 이상인 책 5권을 다 봐버렸습니다... 내 한달치 책이였는데 ㅠㅠ)
말이 너무 길어졌기에 asmr 2탄 기대하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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