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야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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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펭로몬의 대해서 알아봅시다. 펭로몬 듣기만 해도 참 한숨이 절로나오는 단어입니다. 자 펭로몬은 많은 이들이 펭귄을 모티브로 만든 닉네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양심을 반물질에 비벼먹은 마인드로 나름 섹시해 보인다는 이유로 페로몬에서 따온 닉네임으로 자신의 원래 닉네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짧은 닉네임을 고안해 만든 것으로 나이는 2019년 기준으로 반오십 즉 25세 이며 성격은 백치미가 뛰어나며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바보다)생각외로 똑똑하며 문과다. 남친이 존재하며(적군이다 공격해!!) 롤은 못한다(ㄹㅇ). 지각을 자주하며 퇴사를 입에 달고 다니며 이과를 혐오하고(문과 특(?)) 프로젝트의 중책을 담당하게되어 일에 치여살며 과로로 피곤해한다. 멘탈이 생각보다 단단하다(1대1을 그리 발려도 방종 안한걸보면 해탈인가?). 툭하면 방종하려고 하며 인성질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성격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별명으론 펭형 펭줌마 펭할머니 등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호칭은 누나다(그녀의 양심은 빅뱅 때 같이 사라졌는가?) 흑역사로는 ㄸㄸㄸㄸ, 펭교, 욕설(나쁜 사람이네) 등이 있으며 이상하지만 회사에서 막내라고 한다. 방송을 키는 주기는 최근에는 주에 2번 그것도 한번은 짧방이고 나머지 하나도 길지는 않다. 가끔씩 뭘 먹고 다닌다. 일러스트는 바꾸고 싶으나 시간 때문에 바꾸지 못하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질리언 탈리야 이며 서폿이 주라인이지만 cs를 좋아하며 호시탐탐 노린다. 어째서 인지 시청자가 늘고있으며(방송도 잘안하는데) 자기말로는 아주매우많이 말라서 먹어야 되며 키는 여자의 평균키에 가까운 160cm 라고 한다(내가 보기에는 아닌거 같음).

덧말 : 내가 본 펭로몬은 진짜로 이상하게 바보같으며 평소에는 칭얼거리면서 귀여운 척 하는 아줌마인데 새벽 1시30분 쯤 방송에서 겁나 섹시해보인 적이 딱 한 번 있었다(그 뒤로는 없었던걸로 보아 잠의 힘은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