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준시골이라 좀 늦게와서 이제쓰네요... ㅎㅎ
포장은 뭔가 가을느낌나는 포장지...! 어디 바닥에 굴러다니던 종이 가져오신건 아니죠...?
캬...! 깔끔한 포장에 리본까지! 이거 만들고 오신다음에 왜 그렇게 피곤해 하셨는지 알겠네요. 정성이 아주 듬뿍! 쪼끄만 손글씨도 포인트네요.
제가 떼껄룩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또 이런 귀여운 스티커를 ㅎㅎ 아 이건 못참지
바로 폰케이스로 직행 못참거든요. 히히 어딜 가려고 아무데도 못가!
아 쎄랑님같은 떼껄룩한테 잠시 홀렸네요 ㅎㅎ
수는 적지만 역시나 엄청난 정성이..! 곰돌이 배에 삐뚤빼뚤한 그림이 인상적이네요. 빼빼로에 있는 스틱도 완전 수제인가봐요!
근데 포장푸는데 자꾸 어디서 부스러기가...?
....?
엄...
쎄랑님이 잘못했네...
마지막으로 쎄랑님처럼 짜리몽땅한 향수까지! 뿌려보니까 라벤더향?이 나는 바디워시느낌이라 너무 맘에드네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저격하셨군요 굿굿
근데... 향수를 언제 다쓰지...?
암튼 쎄랑님 방송 본지 이제 5개월?쯤 되가는거같은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선물 받으니 기쁘네요. 빼빼로는 아꼈다가 쎄랑님 생일방송과 캠방 보면서 맛있게 먹고 향수도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추가)
결국 참지 못하고 꺼내버린 마카롱 하나...
바로 컷!
맛평가 : 적당히 달달함, 다행히 독 없음, 의외로 맛있음
별점 : ★★★★★
한줄후기 : 사장님이 맛있고 빼빼로가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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