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들 비판이 아니라
연출 편집팀 너무 심한거 같음
전지적 프로시점 편집이랑만 비교해도 너~무 저급임
인게임 화질은 진짜 모자이크처럼 느껴지는 저화질에다가
자막도 무슨 요즘 tv에서도 안쓸거 같은 폰트, 멘트 효과음 (ex 올라프 버닝) <---솔직히 이건 취향차이라고 쳐도
멘토들마다 각각 다른 10벤, 칼바람 룰을 한번에 설명해서
'뭐야? 10벤 칼바람을 하는거 아니었어? 왜 협곡?'
'아, 팀마다 다른 룰이었네.'
착각하는 시청자들 속출
인게임 내용은 가뜩이나 저화질이 보기가 싫은데
중요한 장면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는 상황이 다수
LCK분석가들이 내놓는 전문적인 분석까지는 아니어도
(어이없는건 출연 멘토 중 한명은 폰 분석가인데 조언 같은거 안구하나?)
어느정도 뭐가 중요했는데 어떤선수가 그걸 이번에 보여줬고 누구는 부족해서 보완해야한다
뭐 그런게 거의 없음
거기다가 선수가 "안죽어, 안죽어" 인게임 콜한걸
"와줘, 와줘"
폰의 멘트 "장로파워로" -> "장로파로"
자막을 달아두는 실수까지
이거 무슨 다키스트 던전 한글화 번역 논란처럼
싼값에 쓰는 조선족 편집팀을 쓴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생김
진짜 레전드들 멘토들이 1,2년 후에 LCK의 핵심이 될지도 모르는 인재들을 이끌어주는
반예능 반다큐 같은걸 기대했는데
이건 예능처럼 웃긴것도 아니고 다큐처럼 진지한것도 아니고
걍 화제몰이...
물론 재밌게 보시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진심 대실망입니다.
울프 소사대가 훨씬 재밌고 알찼어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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