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_ 0

2015년 skt- 그냥 전설임. 롤드컵 때 결승전에서 쿠 타이거즈에게 1세트 패한거 말고는 전승이였으며 4강전 전까지 슼 2차 타워가 깨진 적이 없었다. 페이커는 세체미였으며 황제훈, 럼블 그자체,뱅즈리얼 등등 롤드컵 맴버들이 전부 미친 폼이었음.

2016년 락스 타이거즈- 그 당시 슼과 비빌만한 평가를 들은 팀이었다. 써머 결승전에서 그 갱플 궁으로 인해 롤드컵에 진출했다.롤드컵 예선에서는 부진했지만 대망의 8강전에서 고릴라의 미포터, 프레이의 애쉬로 에코 저격궁 등등 두 팀 모두 슈퍼플레이가 연달아 나왔지만 협곡 그 자체의 부활로 인해 결국 4강전에서 슼에게 패배하고 만다. 결국 2017년 공중분해 당한다. 개인적으로 다시 뭉치는 모습이 보고싶음. (젠지에 들어간 피넛 선수 많이 응원해주세요.)

2017년 삼성갤럭시- 선발전에서 매번 지던 kt를 3대0으로 이기고 롤드컵에 진출했다. 예선에서 RNG에게 2패를 당했고 예선에서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8강전에서 조별예선에서 전승한 롱주를 만났다. 많은 사람들은 롱주가 무조건 이긴다고 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3대0으로 승리하였다. 그 후 WE에게 운영 차이를 보이며 순조롭게 결승에 갔고 결승에서 3:0으로 롤드컵에서 우승했다. 테마곡인 레전드 네버 다이는 페이커가 아니라 1세대 프로게이머인 앰비션이었다. 

그냥 롤드컵 다시보기보다가 글을 쓰고 싶어서요.

18년도는 스코어 선수의 성불이 젤 인상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