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현_님 
옷 값으로만 57만원.. 여기에 목걸이까지 사니까 거의 59만원 되가더라고요 (제 카드로 긁었습니다) 운동 시작하니까 옛날 멸치 시절에 입던 슬림핏 옷들이 다 안맞아서 새로 옷 사러왔습니다 맨날 트레이닝복에 반팔(추울땐 후드티)만 입고 다니니까 애들이 자꾸 패알못 거리길래 이번에 빡세게 꾸며 보려고 돈을 조금 많이 썻네요.. 옆에 친구 하나 데리고 왔는데 계속 놀람ㅋㅋㅋ 꾸미는거 처음 봤는데 잘 어울린다고 꾸미고 다니라네요 많이 사니까 형이 서비스로 2만원? 짜리 면티랑 양말 몇개 주더라고요 이쁜 옷도 많고 형도 착해서 자주올듯?
옷으로만 2팩이나 나왔네요 생각보단 무거워서 놀랐는데 (2손가락으로 들수있을 정도는 됨 이거 들고있으면 손가락 개아픈거 아시죠?) 친구가 하나 들어줘서 편하게 들고 갔네요 하필 지하철타고 1시간 걸리는 거리로가서; 근데 확실히 느낀건 패션의 완성은 키다.. ㄹㅇ 뭘 매치해도 어울림(자랑 마즘)
채티_ 
채티_노칼로스 
아둔토리다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