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쓰면 봐줄 줄 알았어 람붕아.
비록 굳가대표로 뽑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응원하면서 일주일동안 방송 재밌게 봤어. 열심히 해보려는 모습에 괜히 나까지 긴장이 되더라.
중간에 풀독이 올라서 흑화할뻔도 했지만 민심태클에 한번, 질척거리다가 차이는 모습에 또 한번 빵터져서 겨우 정신을 차렸어. 이것 또한 람리의 큰그림이겠지?
노력의 람리는 결국 풀독은 이겨내지 못했지만 에임은 깎아낼 수 있길 응원할게. 훈수해서 미안하고 건강관리 잘하렴.
아니..근데 좀만 더 잘하지 그랬냐..생각할수록 괜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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