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어서 히라타영지 인간회귀 루트부터 진행합니다.
분량이 많지 않을것 같은데, 람붕이가 혹시 빼먹을거 같은 부분이 있을거 같아서 살짝 돌아서 갑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진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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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의 수호방울 받고 불상에 절 한 시점부터 시작함.
불타는 집 들어가면 고영도당 미니보스 하나 있는데, 앞서 잡던 고영도당과 크게 난이도 차이가 없음.
다만, 거리가 떨어지거나 백스텝하고 댕댕이 휘파람으로 부르는 패턴이 추가됐음.
파훼법이 생각보다 간단한데, 모션 보이면 바로 수리검 던져서 캔슬시키면 됨.
대충 잡고 난 뒤에 뚫린 벽 보면 바로 활잡이가 인식하는데, 표창으로 처리해도 되고, 직접 가서 쳐도 되는데,
문제는 옆에 타로(방패, 곤봉) 두마리가 있어서 처리하기가 귀찮음.
(진행관계상 람붕이가 놓치고 넘어갔을법한 부분이 있어서 그거 챙기러 갑니다. 혹시 챙겼으면 이쪽 루트 그대로 가세요.)
깔끔하게 무시하고 히라타영지처음 왔을때 갔던 루트로 이동함.
여기가 어두워서 발견하기 어려움.
강 건너서 집 지난 뒤에 저렇게 횃불 든 보초 있는데,
보초 기준으로 바로 뒤쪽으로 쭉 이동하면 샛길이 하나 있음. 거기 진행하고 이동함.
(같은 장소에서 화면 시점만 바꾸고 찍음)
이쪽으로 쭉 들어가면 몇가지 아이템을 추가로 챙기고,
터질듯한 주머니도 얻을 수 있음.
안에 적은 승병 두마리가 있는데, 패턴은 닌자 사냥꾼 패턴이랑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안함.
두마리 다 잡아야 터질듯한 주머니줌.
원래 히라타 영지 1차로 올 때 들르는 곳이라 지금 가면 쉽게 잡음.
일단 우물 올라가면 타로가 반겨줄 확률이 매우 높음.
잡을 수 있으면 잡아도 되는데, 타로랑 싸우는 소리에 주변 적들이 인식하고 달려들 가능성이 있으니 뒤로 런하고 배후인살 노리면됨.
여기서 저기 앞에 방패든 타로 처리하고 활잡이 처리하고 바로 직진해서 처음 플레이어 발견한 활잡이 처리한 뒤에,
여기 아이템 챙기면 되는데, 닌자 의수도구 강화 아이템중에 최종트리쪽 아이템 뇌홍을 줌.
람붕이는 의수도구 강화가 덜되어 있어서 아마 쓸 일이 없을 예정.
귀불에서 휴식 후에 앞에 활잡이 처리하고 바로 직진하면 갑옷입은 타로 하나가 있는데
타로한테 바로 인식걸리지 말고 천천히 다가간 뒤에 뒤돌때 배후인살로 처리
다음 이 구간인데, 다 잡으면 경험치나 돈 보상이 상당하니 잡고가는게 좋음.
여기서 숙이고 왼쪽에 지붕 틈새로 지나가면 인식 안걸리고 지나갈 수 있는데,
혹시 여기 있는 스킬중에 은신 관련 스킬을 안찍었으면 들킬 가능성이 있음.
만약 들킬것 같으면 월은의 사탕 먹고 진행해도 됨.
아무튼 조금 앞으로 진행하면
정면에 있던 닌자가 왼쪽으로 이동함. 이동 완전히 끝난거 확인하고
(해보면 알겠지만 이악물고 안봄)
이쪽으로 이동한 뒤에
멀리 고영도당이 뒤돌때 앞에 두놈한테 안들키게 조심히 다가가서
인살하고 뒤돌아서
여기서 지붕에 매달려서
오른쪽으로 쭉 이동해서
인살하고, 올라와서
배후인살하고 아래 도적들 처리하면 끝남.
다음 이 구간인데, 눈앞에 적 인살하고
여기서 벽에 붙어서 도자기 파편으로 유인해서
하나 인살하고 따로오는 놈 처리하고 벽 뒤에 정신차린놈까지 처치하면 끝.
얘는 만취라 인식안함.
다음 주조인데, 생각보다 처리하기가 쉬움.
우선 여기 활잡이 수리검으로 처리하고
정면으로 돌아서 얘 수리검으로 처리하고 월은의 사탕먹고
숙여서 천천히 다가간 뒤에 닌자 인살하면 됨.
꼭두각시는 해도 되는데 여기서는 닌자 인살하고 최대한 빠르게 도망가서 인식빼고 올거임.
주조 처리방법은 이전에 히라타영지 들어갈때 썼던 인식풀고 돌아가는 주조한테 배후인살
기름 > 화통 > 3대 불꺼지면 반복으로 처리하면 편하게 처리가능.
저택 안쪽은 따로 다룰건 없는데 하나만 주의해서 처리하면 됨.
활잡이 두마리 처리하러 들어갔다가 얘 때문에 봉변 당할수도 있으니 활잡이는 가급적 수리검으로 처리하고,
1:1구도 만들어서 처리하는걸 추천함.
+ 이건 혹시 놓쳤을 수도 있으니 안챙겼으면 챙기고 가는거 추천함.
이쪽 위치에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족자봉 있는데서 벽에 붙으면 족자봉 뒤로 넘어갈 수 있음.
안에 여러가지 아이템이 있고 수주옥도 있음.
혹시 안챙겼으면 챙기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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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해서 람키로 진도 따라왔습니다.
의부는 미리 잡겠지만 저도 잡으면서 스샷 찍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람붕이가 깨고 난 뒤에 텍스트로 설명하거나 외부에서 가져와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의부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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