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루 방가방가
요즘 고민
마음이 너무 좁아졌어요
일도하게되고 이런저런 신경쓸게 많아지다보니
마음이 좁아졌어요
저도 꾸준님과 같이 친구들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는 타입이었는데..
특기도 이야기듣기였고
근데 요즘은 친구들이 고민듣는게 너무 벅차고 넘쳐요
연애상담도 아니 X발 그럼 그냥 헤어지면되지 라고 생각하게되고
친구들의 사람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아 그럼 쌩까면되지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게돼요
마음이 닫혀있을땐 친구들의 고민도 회피하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