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졸다 왔어요! 늦은 밤 이른새벽에 일어나는게 이제 당연해지는 것 같아 조금은 생각이 많아지는 아조시입니다. 괜찮아별거아냐 이 글 쓰고 다시 잘꺼야 코쓱-
오늘처럼 나긋나긋하고, 해맑은 리트리버처럼 기뻐하며, 물가에 내어놓은 아이처럼 걱정되는 모습이 보이다가도, 힘들어하는 친구를 도와줄 수 없음에 안쓰러운- 여러 복합적인 일들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많은 얼굴을 보여준 당신이 오늘도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 웃을 수 있으면 하는데, 그러려면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해야겠지요. 오늘 트수 옴뇸뇸 알찼다. 알지? 알지알지-
평일 2일차입니다! 곧 출근 및 등교해야할 우리 뉴콩이들도, 조금은 더 자도 괜찮을 뉴니님께서도 다들 힘내요! 백수백조는요? 마 설거지 열심히 하라 이말이야아
딱히 잘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내일도 여전히 서로 인사할 수 있기만을 바라며, 남은 잠도 푹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