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31일이 있긴 하지만 사소한건 넘어가자구요(웃음
그런고로 다뉴니님의 퇴사일자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공휴일포함 8일, 공유일빼면 5일! 오늘빼면 4일이 남는군요.
올해 다뉴니님이 정하신 계획은 잘 지키셨나요?
올해가 가기전에 600팔로우도 넘으셨고, 꿈에 그리던 퇴사도 하실꺼니
썩 나쁘지 않았던 12월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라지만 저희 그녀는 꿈의 존재같아요.
얼른 다뉴니님이라도 다뉴니님의 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할...까요? 기도했으면 좋겠네요.
참 미묘한 기분입니다.
아침에 잠에 취해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두서없이 글 남겨봅니다.
올해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일하느랴, 방송하느래랴, 집안일하랴,
끼니 거르실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던지....
내년에는 좀더 나아진 다콩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뉴니님 많이 사랑하고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