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당무 0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955269

여기서 오른쪽에 있는 KCI 원문 내려받기 누르시면 돼요

아마 방장은 이해 못할거 같아서 대충 요약하면

1. 64페이지의 상태식과 점성 그리고 전기저항에 관한 문서가 하는 말은 점성이 물질 의 고유 열역학적 특성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이 말이 어려우면 그냥 점성으로 물질의 특징 중 엄청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다고만 생각하면 됨)

2. 이 이론을 토대로 지구 상에 흔한 물질인 (Pb,Cu,S,P = 1:1:1:0.2) <순서대로 납, 구리, 황, 인> 로 어지저찌 조합해서 물질을 만들어냄

3. 30mA 정도의 전류를 흘리면 104℃까지, 10mA 정도의 전류를 흘리면 127℃까지 초전도 현상이 관측됨

=>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온도에서 초전도 현상이 일어남

초전도 현상이 그동안 저온에서만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히 설명하면 온도가 높으면 전자가 빨리 움직여서 저항이 없어지기 힘듦 그래서 온도가 높으면 압력을 높여서 초전도 현상을 일으키거나 상압에서는 온도를 매우 낮춰서 전자가 천천히 움직이게 해야하기 때문

초전도 현상의 이점 

전기 저항이 없다는 것은 전력 손실이 안 일어난다는 소리. 즉 우리가 발전소를 통해서 만들어낸 전기에너지를 손실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 이걸 방장이 알아들을만하게 설명하면 컴퓨터 암만해도 안뜨거워지고, 핸드폰도 마찬가지임. 크게 봤을 때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걸 반도체에 적용하게 되면 얘기가 달라짐. 이에 대한 설명은 방장이 아예 이해 못할거 같아서 더 설명을 안하겠지만 쉽게 말하면 1990년대 반도체 만드는 기술로 배그 풀옵 돌릴 수 있는 컴퓨터 만들 수 있음.

P.S. 방장이랑 동갑내기인 대학생이에유. 글고 저도 대학생 수준에서 논문을 구석구석 첨부된 논문까지 읽은건 아니고 원문만 읽은 상태라 틀린 설명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제가 쓴 글은 대략적인 참고만 하시고 정말 상용화 된다면 나중에 신문이나 뉴스에서 더 쉽고 정확하게 나올테니까 그 때 그거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