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까 오늘도 노래추천 하겠습니다.
1. 라벤타나 - 향월가
탱고밴드 라벤타나의 1집에 수록된 곡인데 밤에 들으면 좋습니다.
지금 보컬 정란씨는 라벤타나를 나와서 솔로활동을 하시는데 공연할때 보면 카리스마 뿜뿜하십미다.
라이브로 보실 수 있으시면 라이브로 보시는 것을 추천! (네이버 온스테이지에는 다른 노래들이 라이브로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2. washed out - Paracosm (앨범)
매니아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와시드아웃의 파라코즘앨범입니다. 비슷한 느낌의 노래가 앨범 내내 이어지니까 앨범단위로 소개합니다. 봐앙봐앙하면서 나른나른하니까 bgm으로 깔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3.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 - Chan Chan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다큐를 통해서 주목을 받은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앨범의 첫 곡입니다. 쿠바 뮤지션인데 사이가 겁나 안좋은 미쿡의 상징 카네기 홀에서도 라이브를 하셨죠. 처음 인트로부터 소름이 돋아서 잠깰때 자주 듣습니다. 졸리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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