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랑하진 않고 애정하진 않지만 친애하는 시청자 여러분.
12월의 첫째날이 밝았습니다. 무려 수요일입니다.
찬 바람이 남은 빗물을 얼리고 빙판 길을 만드는 추운 날이지만
하늘에 떠있는 태양은 추위따위 아랑곳 하지 않고 밝게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 태양이 방송도 밝게 비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늘 아래 숨어버렸는지 1부 방송이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2부만 있습니다.
2부에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랑하진 않고 애정하진 않지만 친애하는 시청자 여러분.
12월의 첫째날이 밝았습니다. 무려 수요일입니다.
찬 바람이 남은 빗물을 얼리고 빙판 길을 만드는 추운 날이지만
하늘에 떠있는 태양은 추위따위 아랑곳 하지 않고 밝게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그 태양이 방송도 밝게 비쳤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그늘 아래 숨어버렸는지 1부 방송이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2부만 있습니다.
2부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