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으로 글을 시작해보자면,
정말 예쁜 게임입니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집어보면
파스텔, 수채화톤의 수준높은 미술배경입니다
색감이 좋다고 하죠.
진짜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게임 하고 나면 배경미술에 감탄한 기억밖에 안남을 만큼
미술이 좋습니다.
거기에 배경에 잘 받쳐주는 음악이 귀에 들어옵니다
미술적 감각을 칭찬하는 리뷰는 많이 봤습니다만,
최종장면의 상승하는 오케스트라 선율을 들어보면,
진짜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쪽에서 크게 하자가 있지 않습니다.
어쩌다 보니 장르를 늦게 이야기하는데,
이 게임은 어드벤처 퍼즐 게임입니다.
메트로베니아 마냥 컨트롤로 내 손의 한계를 보는 게임이 아니라,
적절한 난이도에서 약 3~4시간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한 게임입니다
길이 꼬여잇지도 않고, 천천히 지나가기 좋은 게임입니다.
현재가격
17500 -> 7000 (-60%)
(~5/12까지 할인)
이거 나만 재밌게 한 거 아닐 거임 ㅇㅇ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