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으로 식사를 하고 오는길에 슬라임 2개 사오심.
하나는 초코향 나는건데 알갱이를 넣어서 크런키처럼 보임ㅋㅋㅋ
또 쭉 늘리면 초코가 녹듯이 슬슬 내려오는게 크런키 마려웠음suvelyPpat
다른 하나는 해변가의 모래 같아 보였는데 소리가 듣기 좋았음
포나 공방으로 트수분이 왔어야했는데 착석 여부 채크했을때 안계셨고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채팅중에서 픽하심.
다행히 포린이 한분이 계셔서 바로 설치하고 들어가셨음.
그리고 포나 공방으로~
연습 게임을 하며 조금씩 손을 풀었고
밥먹고 왔더니 전반전이 진행중이었음.
미션을 수행하려다가 여러번 실패를 하며 전반전은 5점으로 마무리 suvelyAhhh
쉬는동안 트수분과 같이 매칭 돌리며 연습을 하고
후반에는 선착순인 히든미션을 클리어 하고 여러 미션을 바짝 땡기면서
최종 공동 3등으로 마무리!!
근데 진짜 ar로 한발 한발 원거리에서 쏘는데 거의 다맞춤;;
에임이 ㅗㅜㅑ
히든미션을 갑작스럽게 생각해서 남들보다 10초 먼저 수행하고
진짜 포나 재밌었음.
혹시나 해서 오늘 아침에 포나 설치하고 아이디 까먹어서 새로 만들어 놨었는데
그래도 같이 할 분이 계셔서 다행이었음. 빛빛
포나 코리아 이후에 WGS쿠우님 방에서 자주 시청해서 포나 지식이 좀 있었는데 (tmi인가ㅋ)
최근에 못봐서 포나가 이렇게 많이 바뀐지 몰랐고
건물 올리기가 조금 어렵지만 보는게 개꿀잼인 갓갓게임이었음.
오늘도 너무 재밌었고 전반에 5점 꼴찌로 끝났어도 대충하지 않고
후반에 즐기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해서 3등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함.
수아님과 같이 공방하신 트수분 고생하셨습니다.suvelyConcert suvelyNice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