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골골...
월요병 아닙니다. 그냥 추워서 골골대는것 뿐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출근시간이 6시라서 요즘에는 집에서 나올때 엄청 춥네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먹고살려면 춥든 덥든 나가서 일해야지요. 게다가 이번달 지출이 폭발해서 한달 월급이 휘리릭 하고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그게 다 병원비에요ㅜ
웃긴건 어제만 해도 멀쩡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또 골골댑니다. 이젠 그냥저냥 잘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번주에 병원에 또 가봐야할지도요.
아무튼 회사에서부터 골골대고 있는 어떤 흔한 자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