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야간알바 때문에 낮과 밤을 바꾸고 살아간지 어언 1주일째... 하필 타이밍 안좋게 야간알바 시작하면서 바뽐빔도 처방 못받은채 좀비처럼 살아가고 있으니 이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군요. 월급 150에 삶도 바꾸고 바뽐빔도 버리니 마인크래프트에 나오는 좀비처럼 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뼈저리게 느끼는게 퇴근할때 햇빛이 너무 뜨겁고 어지러운거 야간알바의 폐해인가요? 일이 힘든것보다 퇴근할때 햇빛 받으며 가는게 더 힘듭니다. 진짜 좀비가 된건가...?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