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보기 돌려보니까... 트수 노래 부르기라던가 트수 닉변이라던가 이거 다 내가 제안한거였었...읍읍
암튼 이랬던 이유로 인해서...
어제 급하게 코인노래방가서 적당히 부른다음 녹음해왔습니다.
아하하하....
뒤에 가사가 더 있었지만 목이 도저히 멀쩡하지 않아서 그냥 1절치기로 끊었습니다.
아직 송화가루 알레르기+피로 감기가 안 나았단말입니다. 이건 좀 봐주세요.
참고로 두 사람이 부른거 같은 이유는... 두 번 녹음해서 합쳤습니다. (하나는 에코 넣고 볼륨 줄이고 하나는 에코 뺀 다음 그냥 넣고 - 제가 자주 믹싱할때 하는 수법) 그런데 신기한건 같은 부분에서 똑같이 가사를 절었다는거... 같은 놈이라서 같은 부분에서 음절 파악을 못한 탓...
암튼 전 숙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