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가 출장 이틀전인가 방종 후 채팅으로 한 영화를 추천해줬는데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이런 줄거리 이길래 오? 추리영화같은건가?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각난 말은 미쳤다 밖에 안떠오르더라구요
그냥 영화 내용이 첨부터 미쳤어요 미쳤다구요 보다보면 소름돋아요 그냥 미친영화에요
(스포주의)
그 별장에서 CCTV연기하는거에서 한번 소름돋고
전남친 죽이는거에서 한번 더 소름 쫙 돋고
피범벅으로 남편 끌어앉는거보고 말을 잃었습니다
마지막에 임신했다 했을때 저도 모르게 겉으로 와 ㅅㅂ 라고 할정도 였습니다
1500원인가 돈주고 결제해서 봤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않고 몰입도가 되게 높은영화네요! 안본 트수들도 추천합니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