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못찐(프리데 못이기는 찐따)가 된지 벌써 11시간이 지났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이 타이틀을 달고 있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아마 그건 하늘의 달도 별도 알지 못하겠지요.
여러분의 응원과 잔불후원와 웃음을 주는 영상들로 겨우겨우 저는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내가 아직도 이 보스와 싸우고 있다니
라는 말을 과연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요.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휴.
고마워요. 다들.
+아아아아 진짜 깨고싶어여 진짜 힘들어여 멘탈 깨져여 진짜 싫어요. 저 바XX레 같은 커플!!!! 좀 떨어져라!!!! 으아앙
++근데 게임 끄고 나니까 또 어딘가에서 근자감이 올라와요.. 내일을 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아아, 여러분. 희망은 그 어떤 고문보다도 잔혹하다고 했지요.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