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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당황 영화 리스트 2.txt

스테이씨아이사
2020-11-29 12:58:23 207 2 1

(좀 기다리거나 새로고침 하면 이미지가 로딩됩니다)

댓글로 알려주신 것 추가입니다. 이미지가 5개까지 올라가 다른 게시글로 작성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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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2017>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 왓챠)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나는 그때,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90년대에서 살아돌아온 도서관 사랑" ★★★★☆(3.5) 김현수

"제목이라도 튀게 붙였어야 했을 관성적인 작법" ★★☆☆☆ 이동진

"네가 뭘 먹든 난 구토할테니까" ★☆☆☆☆(0.5) 이용철

"이걸 이렇게 죽는다고? ㄴㅇㄱ" 김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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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 2010> 


당신 발 아래 충격의 현장. 6피트의 땅 속, 그는 아직 살아있다!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형식적 제약이 창의성에 날개를 달아준 경우" ★★★★☆ 이동진

"영화에서 여전히 아이디어를 고민하자는 선언" ★★★★☆ 주성철

"공포를 캐내 시대에 끼얹다" ★★★★☆(3.5) 박평식

김당황 선정 찝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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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되기, 1999> 왓챠


크레이그 슈와츠(Craig Schwartz: 존 쿠삭 분)은 꼭두각시인형 예술가다. 인형을 만들고 놀리는 재주가 뛰어나지만 현재는 실업자 신세다. 애완동물 가게를 운영하며 동물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는 아내 로테(Lotte Schwartz: 카메론 디아즈 분)는 그에게 직장을 구해보라고 권한다. 크레이그는 신문을 보다가 손을 잽싸게 놀려 서류정리를 해줄 사무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레스터 기업’을 찾아간다.

회사는 뉴욕시의 한 빌딩인데 7과 1/2층(7층과 8층)사이에 사무실이 위치하는 기괴한 곳이다. 빠른 손놀림으로 즉시 채용이 된 크레이그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멕신(Maxine: 케서린 키너 분)에게 반하지만, 그가 꼭두각시 인형술사라는 것을 알고 상대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어느날 크레이그는 서류정리 중 실수로 서류철을 캐비닛 뒤로 떨어뜨린다. 이를 주으려고 캐비닛을 옮기다 이상한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문은 배우 ‘존 말코비치’의 뇌로 가는 통로였다. 15분동안 존 말코비치의 뇌속에 머물수 있고, 그의 감각을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레이그는 이 사실을 부인과 멕신에게 알린다. 상업적 수완이 좋은 멕신은 이를 이용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고 이 사업은 나날이 번창해 가는데.



"조증의 분위기, 섬세함, 코믹함 그리고 어렴풋한 슬픔을 조합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존즈(감독)는 훌륭하게 해 낸다" David Rooney

"'존 말코비치 되기'가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거나, 또는 아카데미 회원들의 뇌 속에 포탈이 필요하다" Roger Ebert

"숨쉬기 힘들 정도로 창의적이다" John Hartl

김당황 선정 찝찝한 영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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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슈슈의 모든것, 2001> 왓챠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일상은 힘들다. 둘도 없는 단짝 친구 호시노가 어느날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되어 자신을 이지메 시키고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소년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



"이와이 슌지의 작품들 중 단 한 편만 고르라면." ★★★★★(4.5) 이동진

"이 영화는 미치게 만든다. 의도적으로 과장된 시각적 스타일로 간결한 메시지를 전한다" Roger Ebert

"부정하기 힘들 정도로 따라가기 힘든 이야기지만, 이와이(감독)는 화려한 비주얼로 유혹한다" Moira MacDonald

"이와이 슌지의 야심찬 드라마는 화려하고 젊은 배우들의 가슴에 사무치는 연기, 훌륭한 촬영, 드뷔시 음악의 놀라운 사용으로 풍성해진다" David Sterritt

김당황 선정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우울하고 찝찝한 영화







비록 방장은 새벽 5시에 먹방 킨 다음 야무지게 먹어야지를 외치면서 본메뉴를 싹싹 긁어먹고 사이다 500ml짜리 절반도 뚝딱한 다음 치킨팝 먹을까 말까 약을 올리더니 졸리다며 해가 밝아오는 새벽에 잠드는 레전드 식생활을 보여주고 있지만.., 우리 교양있는 당게더 횐님덜은 영화와 함께 교양있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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