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운동을 다닌다.
지금 시국에 씨발년아 미쳣나 잠재적 전염병새끼야
라고 할 수도 있으나, 이미 부산은 심리적으로 사람들이 나태해 진것인지 모르겟지만
마스크 끼고 어느정도 일상 생활을 하는 듯 하다.
물론 매우 벨류가 높은 등급의 호텔이나 사우나는 약간의 제약을 걸어두고 있지만...
쨋든 다행히도 내가 가는 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손님이 한타임에 1~3명 정도 라고 한다.
이미 9월이 다 가고 곧 10월 이다.
최대한 살도 좀 빼고 다시 핏니스 하게 다녀야지.....
지금 이 몸뚱이로는 혐오의 대상이고 걸어다니는 지방 덩어리다.
ㄹㅇ 여기서 키가 조금만 작앗어도
와 씨발 저새끼는 인간시절 외발자전거인가? 존나 굴러다니네
했을꺼다
쨋든 남은 한해는 운동과 함께 해야지...
좆돼지에서 좆반인으로 가자...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