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OST나 게임중 흘러 나오는 음악들은 게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거나 몰입감을 더하게 해줍니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들어보던 노래나 실제로 존재하던 노래를 변형하여 게임에 등장시키기도 하는데요.
특히 워게이밍의 게임의 OST 중에서는 실제 군가나 우리가 알고 있던 노래들을 게임에 변형시켜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 월드오브워쉽의 몇가지 OST중 실제 노래를 변형한 OST을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로는 함부르크 항구의 OST입니다.
독일의 함부르크항을 모티브로 제작된 맵입니다.
이맵의 BGM은 유튜브에 있으며 여기 링크를 통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OST또한 실제 노래를 편곡한 것입니다.
역사나 지리에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바로 아실 독일 국가인 `독일인의 노래`를 편곡한 노래입니다!
사실 독일 국가는 독일 내에서 1절과 2절을 부르는 것을 금기시하는데요.
이는 왜그런 것일까요?
바로 나치독일 집권당시 원래 독일제국의 국가였던`그대에게 승리의 영광을`이라는 국가가 독일의1차세계대전의 패배로 왕정이 물러나게되면서 국가가 사라지다 시피했는데 다시 나치독일에 의해 편곡되어진 노래이기 떼문에 전체주의적 성질이 커서 전후에 금지되었다 시피했죠.
두번째로는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노래인데요.
워쉽이 생긴 초창기 때부터 존재한 인게임OST인데요.
https://youtu.be/_69o-lYHj-M?list=PLR3R_-LsCwyCezkdwNB5GmkX8JWE-tyir
위 유튜브 링크에서 들어보실 수있습니다.
상당히 익숙한 OST인데요.
여기에도 원곡이 존재합니다.
바로 독일의 군가인Was wollen wir trinken이라는 군가에서 편곡되어 만들어진 OST이죠.
검색하셔서 듣는다면 바로 무릎을 탁 치실껍니다. ㅎㅎ
독일 군가 중에서도 별로 유명하지는 않은 노래라 `Wasterwald marsh` 나 `Der mächtigste König im Luftrevier`나 `Panzerlied`같이 알려진 노래는 아닙니다.
유튜브 링크를 아래에 첨부하니 한번 들어보세요!
https://youtu.be/MkWDKJjhbvw?list=RDmjHU3bYAHVE
이외에도 벽함항로등 타게임 OST를 가져오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지금은 이정도만 찾아내었네요. ㅎㅎ
게임을 하면서 지식도 쌓아가면서 한다면 아는게 많아지면서 게임에도 더 몰입감 있게 빠져 드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모두 즐쉽하세요!
혹시 나중에 더 알게 된다면 트게더에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