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켜 먹은 조립식 머라 머라 음식 입니다
이름이 중국말이라 잘 몰라요
일단 식당안에 들어가면 뷔폐처럼 재료들이 쫘악 있어요 그걸 막 골라서 카운터에 가져다 주면
돈계산 먼저하고 저렇게 볶아 줍니다
카운터에서 뭐라고 하는데 몰라서 어 어!! 어어어어 어!! 오케 오케 하오 하오 하고 결제 완료!!
나온 음식은 대참사 겁나 맵습니다
보기보다 맵습니다
혀가 마비되는 매운맛
혀가 마비되니 자연스럽게 혀가 짧아지게 되고 말이 잘 안나오게 되네요
나이 30넘어서 드디어 귀여움을 찾게 해준(?) 고마운 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