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히트친곡들(대표적으로 위에 세곡)이 포크끼가 있는데
포크송 특유의 소돼지누린내를 빠른 템포와 일렉반주 등으로 찍어눌러 묻어버린 느낌이라
포크송 엄청 싫어하는편인 나도 가볍게 들을수있었음
오히려 옅어진 구수함덕에 중독이 되서 한때 엄청 많이들었었기도 함 지금도 들으니 좋네
밝고 유쾌한류의 음악과 뮤비가 대부분이고 돈도 많이 벌고 가정이나 연인간 불화도 없었는데
18년(당시 28살)에 스트레스(라이브투어등을 싫어했지만 회사 및 매니저가 어거지로 쪼아댐) 및 많은 잔병치례로 인해
혼자 유리병을 깨뜨려 목을 긋고 스스로 끝을 내버린 안타까운분임..
사실 추천하고싶은곡들은 더 많긴한데
대부분 보컬 들가기전 인트로구가 1분30초 이상이거나 중간 반주구간이 길다보니 저봉취향밖일듯하여 걸러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