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팅님 너무 아파요
어제 사랑니 빼고 왔는데 분명 조금만 살 째고 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예 매복 사랑니를 빼는 거였지 뭐예요 그래서 매복 사랑니 뺄려고 마취를 했는데
어제 엄청 추웠는데 다들 아세요?
치과 가는 길에 엄청 떨면서 갔는데 치과가 너무 따뜻한 거예요
그래서 마취 도는 동안 졸았거든요
거의 졸고 있을 때 사랑니를 빼서 아프단 생각을 못했는데
빼고 나서 집에 오니까 3시간 뒤부터 마취가 풀려서 너무 아픈 거예요
그래서 이 아픔을 잊고자 잤어요. 그러고 일어났는데
여전히 아프고 아침 먹고나서 아무것도 안 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 거 예요.
그래서 본 죽을 시켰는데 사랑니 뺀 곳이 아파서 2시간이나 걸려서 죽을 먹었어요.
예전에 사랑니 빼고 방송을 어떻게 바로 했을까요?
추억 미화가 생겨서 사랑니 뺐을 때 안 아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던 거죠.
그래서 여튼 지금도 아파서 말을 못합니다.
한 줄 요약
사랑니 뽑아서 매우 아파서 오래 방송 못함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