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으로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힐러였고
여전히 그러니까
다음 경기 나아갈 때
사기 떨어지지 않게 응원할 준비 한가득 돼있으니까
오늘 팬미팅 때 해주고 싶은 말이었는데
손편지도 힘이 된다고 해서 또 썼는데
버티고 버티다 막차 타고 집에 왔지만…
러너웨이에 가장 소중한 존재라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그 재개하고 라운드로빈 첫 스타트!
고생많았어요 진짜
러너웨이 아니면 누가 쫄깃한 경기하냐?
이재곤 팬하고 응원할 수 있는 나는 진짜 행운아^^^
다음 경기부터는 내 행운 나눠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