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상영 전에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Bao가 훨씬 인상깊었습니다. 코코도 그렇고 이번 인크레더블 2도 그렇고 어린이용이 아닌 가정을 둔 어른용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1편의 마지막과 아예 이어지는 후속작 입니다. 마치 두편이 하나의 작품같은 연결입니다.
코코는 설레며 본 반면 인크레더블 2는 괜찮은 속편이다 정도로 감상했습니다. 그래도 개인 감상평이니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 미션 임파서블, 베놈, 메그 정도 8월까지 볼 영화가 남았네요. 올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은 끝났고 내년에 캡틴 마블 다음 어벤저스 4편이 나오겠네요. 캬...
그런데 더워서 영화관 가기도 싫어요. 어흑
아무튼 인크레더블 2 영화관 가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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