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경상도를 관통하고 있던 10월 3일..
KVRF(Korea VR Festival?)의 SK부스에서 쭈님을 뵙고 왔습니다 ㅎㅎ
첫날 수영장파티 쭈이도 보고싶긴 했지민 직장인은 어쩔 수 없이 휴일에 봐야하죠 ㅠㅠ
하지만 쭈이를 못 봤다는 아쉬움을 싹 씻어주는 쭈칼리 코스프레 ㄷㄷ
마스크와 모자가 쭈님 얼굴의 70프로를 가리고있지만 쭈발이에게는 그것마저 뚫고 카리스마와 킹쁨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행사 자체는 전체젇으로 재미없었지만 쭈님을 영접하고 왔다는 기쁨이 그런 기억따위는 싹 날려버렸네요.
중간에 자몽님이 오셔서 티티클팀 세분을 모두 볼 수 있던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쭈님이 나오시는 행사에는 멋진 코스프레 기대하고 응원하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트게더에 후기 올리라고 살해협박 당하는 포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