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린이 0

7월달에 하다가 만 다크소울을 민란에 힘입어 다시 꺼냈다

맨날 해달라고 해놓고 막상하니까 다들 지꺼(다크소울)하느라 채팅도 안쳐서 빡쳤지만

나는 착하니까 잔소리 조금 하고 냅뒀다

카사스의 지하묘에서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어금니 탈탈 털고

개 못하다가 보스를 만나러 갔다 보스는 워닐!! 손에 금장신구를 두른 해골이었다

패턴이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2페가 있을줄 알고 소심하게 플레이 하다가

자꾸 연기에 질식해서 죽었었다. 그렇지만 난 결국 해냈지

그 다음은 빨간 뜨거운 몬스터(데몬의 노왕)였는데 그 몬스터 잡기전에 다른 중간보스 같은 빨간나무? 를 (데몬)

한번에 바로 잡아서 다들 놀랬다 그렇지만 데몬의 노왕에서 또 어금니 다 터뜨렸다 20트 넘게 했다

포인트 머박했는데 진사람들이 화났는지 비난을 일삼았다 너무 화가나서 

또 나는 뭐라고 하고야 말았다 그렇지만 역시는 역시 난 곧 까먹고 다시 시도했는데

그 직전에 갑자기 5트이내 잡으면 1만원 미션금이 걸렸고

바로 클리어 했다. 자본의 힘이란 이렇게 대단한 것이다. ㅇㅇ

돈미새 버프가 최고다 

그 뒤로도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더니 쭉쭉 잘 해나갔다 다들 길을 알려줘서 너무 행복했다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난 접었을것이다 

설리번이랑 우연하게 만났다. 거기까지 가느라 에스트병이 단 한개 있었는데

ㅇㅇ 써보지도 못하고 연타 쳐맞고 작살나서 유다희 양을 만났다

다시 또 가서 숏컷을 열고 또 들어갔더니 훙 훙 훙훙훙 이렇게 때리는거 같았고

생각보다 빨리 굴러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나는 다희양을 만났다

3트를 갔다 피 개 많이 깜. 2페에다가 피 엄청 많이 깜 다들 개깜놀했다

진짜다 이왜진 ? 진짜 잘했다고 칭찬받았다 5시간을 방송했기 때문에

설리번을 다음 방송에 잡기로 약속하고 나는 이것을 적고있다 처음적는데 개꿀잼이다

그리고 전에도 얘기했었지만 다크소울 재밌다. 내가 하기 싫어서 그동안 안한게 아님

다른거 하느라 못한거지 아무튼 재밌음

오늘의 떠든사람 목록:뚝배기헌터 _데몬의 노왕에서 섣부르게 나를 믿고 

머박포인트 걸었다가 다 날리더니 화났는지 ㅋㅋㅋㅋ 이럴거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해서

날 빡치게 했다.  훗날 다 추억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