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바람선선인데 옷을 좀 두껍게 입어서 더움
트수의 요청으로 공차를 마셔보았다.
점심전에 약속장소에 바로 있어서 바로 사서 마시면서 밥먹으러 갈 생각으로 바로 구매
" 제주그린밀크티 - 펄x / 당도 70% / 얼음 적당히 "
당도 낮췃음에도 너무 달아서 밥먹기 전에 사서 마시다가 반도 못마시고 밥먹고 나와서 먹다 말았습니다..
- 여러분들은 펄추가도 하시고 단게 좋으시면 100까지 끌어올리세요 (당도는 맛의 연하기에도 어느정도 비율차지가 있음) 얼음은 바로 시원하게 먹고싶으면 풀 추천 (취향것) 저는 녹아서 닝닝해지는게 싫으니 레귤러로 마셨습니다.
(+추가로 치즈폼 올려먹어도 존맛탱임.)
와 이렇게 써놓으니까 존나 일기아니고 공차 제주그린밀크티 리뷰 수준아님?
뭐 암튼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으로 썰풀거라서 일기에 적어두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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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공차 다시 감.
"타로밀크티 - 펄추가 / 당도 70% / 얼음적당히 /치즈폼 추가"
버블티의 정석 바이블 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다들 본인만의 공차 레시피 있으면 공유 좀 .. ㅎㅎ
아니 다음엔 서브웨이가서 최고의 레시피 올리는 분한테 선물주는 그런거해도 존잼 일듯 ㅎㅎㅎㅎㅎ
그럼 그날의 일기 끝 (원래 일기는 과거의 일을 끌어다가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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