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공지사항 갓 오브 워 2 스토리

Broadcaster lecadtv
2022-11-02 16:43:09 79 0 0

1편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고 읽어주세요.


















한 순간의 결정으로 아레스에게 농락당하고 아레스를 죽이고 전쟁의 신으로 등극했지만 신들의 기만에 분노를 쌓아가고 


있던 크레토스. 그는 신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스파르타의 전사들과 무자비한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로도스섬의 도시를 박살 내고 있을 때 아테나는 이렇게 계속 도시를 파괴한다면 더 이상 너를 도와줄 순 없다며 자신이 


신으로 만들어 준것을 기억하고 배신하지 말라고 크레토스를 말리지만 그는 무시하고 도시를 끝장내기 위해 직접 나섭니다. 


그런 크레토스에게 제우스는 올림푸스의 파멸을 예상하고 그를 막을 준비를 합니다. 새의 모습으로 빈틈을 노려 크레토스의 


힘을 빼앗아 로도스섬의 거상을 깨워 크레토스를 공격하고 제우스는 솔깃한 제안을 해옵니다. 타이탄과의 대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올림푸스의 검에 크레토스의 남은 신의 힘을 부여한다면 거상을 쉽게 해치울 수 있다는 제우스. 자신을 속이는 


것을 모르던(거상을 제우스가 일으킨 것을 몰랐음)그말에 따라 올림푸스의 검을 잡아 힘을 부여하고 거상을 쓰러뜨린 


크레토스. 그는 의기양양하게 신들에게 소리치지만 거상이 쓰러지며 내려쳐진 손에 쓰려져 피를 토하며 그제서야 뭔가 


잘못된 것을 느낍니다. 다시 올림푸스의 검을 집어 힘을 가져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크레토스. 그때 제우스가 나타나 


자신도 아레스처럼 당할 수는 없다며 올림푸스의 검을 집어 복종을 명합니다. 그러나 죽는게 낫다며 거절하자 크레토스는 


올림푸스의 검에 복부를 찔리고 맙니다. 그리고 제우스는 올림푸스의 검을 휘둘러 스파르타의 군사들을 모조리 도륙 해버립니다. 


그리고 하데스의 지하세계로 끌려가는 크레토스. 그러나 그때 타이탄 가이아가 크레토스를 살려주며 제우스를 물리치게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운명의 세 여신을 만나 그 힘을 얻어 제우스를 쓰러뜨리라고 말해주는 가이아. 다시 한 번 하데스의 


지하세계에서 지상으로 올라와 쓰러진 장군에게 스파르타로 돌아가 전쟁을 준비하라고 말하는 크레토스. 그리고 불타는 말을 


타고 제우스를 쫒으려는 크레토스. 가이아는 크레토스가 더 이상 신이 아니라고 운명의 세 여신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꿔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우선 타이탄 티폰의 힘을 얻으라고 말하는 가이아. 크레토스는 티폰의 동굴로 


향했습니다. 티폰의 힘이 깃든 활을 손에 넣고 인간에게 불을 선물했다는 이유로 산 채로 내장을 먹히던 프로메테우스에게 


안식을 주어 타이탄의 분노를 얻게 되는 크레토스. 그리고 운명의 여신을 찾아 떠납니다. 운명의 여신이 산다는 창조의 섬으로 


다가가자 수많은 괴물들이 막으려 왔지만 그들을 모두 없앤 뒤 세 여신중 둘째 라케시스의 사원에 도착합니다. 크레토스는 


왜 가이아가 자신을 돕는지 묻고 가이아는 과거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타이탄족이 세상을 지배할때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에게 권력을 뺏길 거라는 오라클의 예언에 자신들의 자식을 모두 삼켜버렸는데 크로노스의 부인인 레아는 크로노스를 


속여 막내였던 제우스만은 삼켜지지 않게 합니다. 제우스는 가이아의 보살핌안에 힘을 키워왔고 형제와 누이들을 


구해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때가 되자 제우스는 크로노스로부터 형제 누이를 구해냈지만 그것으로 끝낸 것이 아닌


타이탄족을 모두 벌하였습니다. 전쟁은 제우스와 신들의 승리로 끝났고 패배한 타이탄들은 세상 여러곳에 갇히거나 형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가이아는 그런 제우스를 용서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라케시스의 사원에서 운명의 섬으로 이동하기


 위해 괴물들과 함정을 제거하던 크레토스. 그 앞에 신전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의 종마를 조종하는 팔찌를 가진 테세우스가 


막아섭니다. 그는 크레토스에게 더 이상 신의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크레토스를 도발하는데 신 이전에도 최강의 전사였던 


크레토스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를 쓰러뜨리고 신전 안에서 운명의 부적도 챙긴 크레토스. 그는 섬에 도착해 여신들이 


사는 첨탑으로 향합니다. 그 순간 누군가의 공격에 크레토스는 늪지대로 끌려가게 되고 그는 예전 스파르타의 장군시절 


자신을 죽일뻔한 야만족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하데스의 지하세계에서 문지기들과 싸웠고 그 모습을 본 운명의 여신들은 


은총을 내려주어 크레토스에게 복수를 할 기회를 준 것이었습니다.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며 크레토스와 맞서는 야만족의 왕 


그러나 결국 그도 쓰러지며 야만족의 망치만 헌납하게 됩니다. 크레토스는 첨탑으로 향하던 중 이아손을 도와달라는 병사의 


말을 듣고 그에게로 향하지만 이미 그는 괴물에게 먹히고 말았습니다. 그런 괴물을 죽이고 황금양피를 손에 넣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길을 가던 중 운명의 여신을 찾아온 다른 영웅을 만나는데 그는 페르세우스로 연인의 죽음을 되돌리기 위해 


운명의 여신을 찾았고 크레토스를 보고선 이것이 시련이든 아니든 영광을 얻을 것이라며 덤벼들지만 결국은 그도 패배하여 


죽게 되고 계속해서 첨탑으로 향하는 크레토스. 그는 커다란 협곡에서 이카루스를 만나는데 그는 자신의 날개가 없다면 


이곳을 통과 할 수 없다며 자신의 시련을 방해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건 크레토스에게는 너무나 솔깃한 이야기였고


 이카루스를 공격하여 그의 날개를 빼앗습니다. 협곡 아래로 떨어지던 크레토스는 이카루스의 날개를 사용해 안전하게 세계의 


기둥에 당도하는 크레토스 그는 그곳에서 아틀라스를 만납니다. 아틀라스는 예전(체인 오브 올림푸스)에서 자신에게 세계의 


기둥을 짊어지게 만들어버린 크레토스에게 분노를 느끼며 손가락으로 짓이겨버리려 하지만 아틀라스를 설득하는 크레토스. 


그는 올림푸스의 검에 전쟁의 신의 힘이 담겨져  있다며 그것을 되찾고 제우스를 쓰러뜨린다고 말하자 아틀라스는 


올림푸스의 검과 타이탄족의 전쟁얘기를 해줍니다. 크로노스를 벌하고 인간세계를 지배하려고 마음 먹은 제우스에 맞서 


타이탄족은 전쟁을 벌였지만 하늘과 땅의 힘을 빌어 만든 올림푸스의 검의 막강한 힘에 패배하고 하데스의 타르타로스로 


끌려가 버렸다는 것. 과거 크레토스의 방해만 없었어도 신들의 세계는 끝장 났을 거라고 말하는 아틀라스. 그는 결국 가이아를 


믿고 크레토스에게 힘을 빌려줍니다. 드디어 첨탑을 코앞에 둔 크레토스. 그런 그의 앞을 막아서는 다른 영웅이 있었고 그를 


쓰러뜨리고 얼굴을 확인하는 크레토스. 놀랍게도 하데스의 지하세계에서 빠져나왔을때 스파르타의 군대를 집결시키라고 


명령내린 장군이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크레토스는 왜 스파르타로 가지 않았냐고 화를 내지만 장군은 죽어가며 스파르타는 


멸망했다고 말해줍니다. 크레토스가 쓰러진 후 제우스는 스파르타를 멸망시킨 것입니다. 스파르타의 시민들은 죽어가며 


크레토스를 찾았지만 크레토스는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장군은 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운명의 여신을 찾아 스파르타를 구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크레토스가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하고 숨을 거둡니다. 크레토스의 등 뒤로 크라켄이 나타나 그를 


공격하는데 분노로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흥분한 크레토스는 손쉽게 그 공격을 당하고 크라켄의 촉수에 정신을 잃어 가던 


크레토스는 과거의 악몽에서 자신의 부인과 딸을 죽이게 되는 모습을 보고 이후 나타난 부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크레토스. 


가이아는 부인의 모습으로 크레토스는 제우스와의 전쟁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말하며 크레토스가 약해지면 제우스가 


괴롭힐 것이며 살아있다면 더 심해질 것이고 죽게 된다면 하데스가 크레토스의 영혼을 끝없이 괴롭힐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녀는 다시 한 번 타이탄의 분노를 일깨워 주며 크레토스를 깨워줍니다. 그 후 크라켄을 없앤 뒤 피닉스를 타고 첨탑에 


도착하는 크레토스. 라케시스의 왕좌에서 드디어 운명의 여신을 만나게 되는 크레토스. 라케시스는 그릇된 일이긴 하지만 


크레토스의 의지를 칭찬하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며 타이탄의 패배와 크레토스가 운명 모두 그녀가 쥐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크레토스는 더 이상 운명의 여신에게 운명을 조종당할 수 없다고 말하고 라케시스는 반항한다면 죽음뿐이라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라케시스가 크레토스에게 밀리자 그녀는 셋째 여신인 아트로포스를 소환해 과거 아레스와의 전투에서 


아테나의 석상에 놓인 검을 박살내려고 합니다. 이 검이 부숴진다면 과거 그는 아레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이길 수 없게 되므로 


이 운명을 막아내야만 했습니다. 아트로포스는 검을 열심히 박살내려 했지만 결국 그녀를 쓰러뜨려 과거에서 빠져나오는 


크레토스. 그 후 라케시스와 아트로포스 자매는 협공을 하여 크레토스를 공격하는데 크레토스는 결국 치열한 격전 끝에 


두 여신 모두 쓰러뜨립니다. 그는 운명의 세 여신중 첫째이자 마지막으로 남은 클로토를 만납니다. 그녀를 물리치고 


크레토스는 자신의 운명의 실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는 크레토스. 그는 과거에서 제우스에게 죽어가고 있었지만 제우스를 


밀쳐내고 올림푸스의 검을 손에 넣자 운명의 세 여신이 도운 거냐며 놀라는 제우스. 크레토스는 운명의 여신들은 죽었다며 


제우스와의 일전을 벌입니다. 제우스는 신들의 왕답게 강력했고 치열한 싸움 끝에 크레토스는 결국 올림푸스의 검을 내려놓고 


항복합니다. 그러자 그를 처치하려고 제우스가 다가오고 크레토스는 그 틈을 노려 제우스를 속박했고 크레토스의 계략에


속은 제우스를 올림푸스의 검으로 찌르려던 때 아테나가 제우스를 대신해 검에 찔리게 됩니다. 크레토스는 아테나의 희생을 


안타까워 하지만 아테나는 제우스는 올림푸스 그 자체이며 그녀는 올림푸스를 위해 희생할 수 밖에 없었고 크로노스처럼 


제우스도 자신의 아들인 크레토스에게 권력을 빼앗긴다는 두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는 아테나. 그 모습을 


본 크레토스는 자신을 방해하는 신들을 모두 죽이겠다며 이제 신들의 시대를 종결시키겠다고 합니다. 아테나의 영혼은


빛이 되어 사라지고 제우스는 신들을 규합하여 크레토스에게 대항하고자 하는데 크레토스는 운명의 여신의 힘을 사용해


타이탄들을 대전쟁의 과거로 부터 소환하고 올림푸스에 선전포고를 합니다.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윗글 2022/11/03 휴방합니다. lecadtv
공지사항일반개인사 이야기
0
공지사항
늘어난 개미용 실력
Broadcaster lecadtv
03-15
0
공지사항
2024/03/14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3-14
0
공지사항
2024/03/07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3-07
0
공지사항
2024/02/08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2-08
0
공지사항
2024/02/01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2-01
0
공지사항
2024/01/25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1-25
0
공지사항
2024/01/18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1-18
0
공지사항
2024/01/04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1-04
0
공지사항
소전2 하는 방법
Broadcaster lecadtv
12-21
0
공지사항
2023/12/20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12-20
0
공지사항
2023/12/14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12-14
1
공지사항
2023/11/29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11-29
0
공지사항
2023/11/23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11-23
2
공지사항
2023/11/09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11-09
0
공지사항
2023/10/26 휴방합니다. [1]
Broadcaster lecadtv
10-26
0
10-05
0
09-19
1
공지사항
쥐가 되버린 짱이
Broadcaster lecadtv
09-08
1
공지사항
2023/09/07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9-07
0
공지사항
2부 게임 예정
Broadcaster lecadtv
08-26
0
공지사항
2023/08/17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8-17
0
공지사항
2023/07/27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7-27
0
공지사항
2부 게임 예정..
Broadcaster lecadtv
07-22
0
07-20
0
공지사항
2023/06/27 휴방합니다.
Broadcaster lecadtv
06-27
0
06-22
0
공지사항
2023/06/08 휴방합니다. [1]
Broadcaster lecadtv
06-0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