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입니다. 아버지 월요일 장례 잘 치르고 화장 뒤 선산에 평장을 진행했습니다.
화요일은 서류 준비와 병원복 반납등을 하고 삼오제 준비를
수요일에는 삼오제를 치뤘고 오늘은 보험관련 서류와 아버지가 관련된 상품등을
해지 진행 했습니다. 아직 보험도 몇 개 찾아봐야 하고 사망신고를 하면 15일간은
서류관련일이 진행 되지 않는다 하더군요. 보험이나 은행등 부터 끝내야 될 거란
생각이 드네요. 6시에 아슬아슬하게 밖에서 처리할 작업등을 처리하고
1시간 정도 쉬었는데 틈틈히 저녁에는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만나볼 사람들도
있고 아직은 다시 방송에서 뵙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다들 무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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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용과 같이7 꿈꿔온 모습으로 들으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노래 가사처럼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일본노래
거부감만 없으면 꽤 좋은 노래라 생각합니다. 용과 같이 노래는 가사들이
사람이 살며 겪거나 하고 싶은 말들이라서 뭔가 가슴에 와 닿네요. OST앨범이
안 나온게 신기해...일본 가라오케에는 추가 된다는 말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