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6 찐따의 일기 오늘은 얀센 백신을 맞으러 가는 날이었다.
찐1)뭔 생각이었는지 나는 셔츠를 입고 갔고 주사를 맞는데 셔츠를 걷을 수 없어 반 상의 탈의로 주사를 맞았다.
찐2)여러명이서 설명 한 번에 듣고 여러명이서 주사맞고 15분 대기하래서 기다리는데 다들 주사 맞은 부위
내놓고 있길래 나도 반 상의 탈의 상태로 있는데 5분 뒤에 간호사가 들어오더니 정확히 나를 보고 이제 옷
입으셔도 된다고 했다.
근데 여기 병원 이상함 목이 계속 아파서 마침 정형외과길래 검진도 받는데 의사가 다짜고짜 니 자세가
잘못 됐으니 '계속' 아픈거라함 뭔 소리야 처음인데...그리고 물리치료를 받는데 백신 맞고는 물리치료
대부분 안 한다는데 여긴 왜 해 불안하게...살려줘... 즉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병원이 이상한 거란 소리입니다.
일기 끝 본론 시작 부작용이 한 10시간 뒤에 온다고 하는데 난 맞을때 부터 아프던데 내가 주사 아프고
그런사람이 아닌데...태어나서 2번째로 아팠음. 첫째는 디스크 치료할때...근데 다들 아무렇지도 않아 하길래
아무렇지도 않아함...찐은 원래 그래야 됨..머리도 좀 어지럽던데 지금은 좀 괜찮음 오히려 잠을 못자서(방종하고 못잠)
피곤한데 일어나서 상태보고 방송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어나서 와 이거 X됐는데 하면 휴방이고 아니면
방송을 키겠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흑흑 현실 찐따인 나는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