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인해 더위 먹고 두통으로 기절
퇴사 후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도로 인해 왼쪽 어깨 힘줄에 물이 차서 병원 다니는 중
친가 제일 어르신인 고모와 고모부의 건강 문제로 유일하게 집에서 쉬는 백수인 도싸가 다 챙겨드리는 중
퇴사 직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미친 듯이 몰려오는 외주로 인해 하루 걸러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촬영 진행
올림픽 기간 중 주말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16시간 근무 예정
방송을 켜려고 각 잡으면 꼭 집안일이나 외주 업무 요청 들어와서 숨을 못 쉼
개인 일정 조정까지 불가능한 상황에 멘탈 박살
계속 미뤄지는 방송 복귀...
자살하고 싶어지는 도싸...
기다리다가 지쳐가는 시청자...
이게 맞나 싶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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