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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진 중앙정렬리 먹히지 않아 저렇게 왼쪽으로 붙어 버린건 잊어주세요.
#후기
총평
-프링글스 같은 중독성 있는 치킨
-점수: 82점(메뉴75점 + 라이더분 추가 7점)
평가(만점:★★★★★)
1. 맛 ★★★★☆
- 크게 기름지지 않지만 시간이 갈 수록 살짝 물리는 느낌은 있음
- 닭 백숙이 생각나게 하는 맛
- 전체적으로 닭 조각이 커서 백숙을 먹는듯한 느낌이 더 잘 느껴짐
- 시즈닝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먹는 오○○후추의 맛이 많이 남
- 후추(시즈닝)의 입자 크기가 커서 통후추를 갈아 넣은듯한 느낌
- 맛은 짜지 않음
- 비비큐 특유의 치킨 껍질이 오히려 치킨의 맛을 다운 그래이드 시킴
(아예 로스트로 가거나 아니면 치킨옷을 아주 얇게 만들어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을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 닭 백숙 먹을 때 야체에 쌈장을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의 소스를 줬으면 치킨의 맛이 배가 되었을 지도? 상큼한 느낌도 추가적으로 줬으면 최상 (사실 양념소스에 머스타드는 살짝 식상)
- 후추의 향이 강하게 나서 후추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2. 양 ★★★★
-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 하지만 브랜드 치킨에 한마리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딱히 싼값은 아님
3. 닭 및 육질 ★★★☆
- 닭의 크기는 크지 않음 영계닭
- 육질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움(조각의 크기가 커서 부드러움이 배가됨)
- 염지가 되지 않음
- 잡내 없음
4. 추천 의향★★★☆
-개인적으로 추천할 의향이 있음
프리미엄 브랜드 인것을 생각해도 배달비를 받는 다는 것 까지 생각하면 결코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다. 가격에 부담이 좀 덜하시거나 가격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들에게는 강추함. 뭐 개인적으로 후추 너무 좋아하는것도 있다는 점은 참고 바람. 그 외 가격이 조금 부담되거나 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추천해 드림. 후추를 싫어하시지 않는 다면 한번 정도는 드셔볼 정도의 맛과 퀄리티는 보장이 됨.(점바점의 함정 조심)드시고 나서 추가 주문을 생각하시는건 개인 자유니까..
5. 단점
- 치킨 옷좀 어떻게 해 봐요. 닭 백숙을 과자랑 먹진 않잖음?
- 의미 없는 소스. 가격 조금 올려도 쌈장에 야체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의 소스 좀 추가해 봐요.
- 비싸! 배달비를 추가로 안받으시던지 천원 정도만 내려 봅시다.
- 이왕 온라인으로 시키는 거면 주변 점포중에 본인이 배달 점포를 선택 하는것 정도는 되게 합시다 증말!
- 기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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