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스웨덴에 사는 한 남자가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첫 영상부터 못생기게 사는건 어떤가 같은 동영상을 올립니다.
술한잔 하고 만든 20분짜리 영상인데 자기가 어떤말을 듣고,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 주로 얘기합니다.
슬프라고 만든 영상도 아닌데 보면 꽤나 슬프긴합니다...
참고로 저 영상은 현재 2190만 뷰 입니다. (로리신보단 낮네요)
그러던중 줄리라는 구독자가 자기 생각엔 귀엽다. 진심이다. 같은 코멘트를 달게 되고, 거기에 답글을 달게됩니다.
그렇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줄리는 스웨덴에 오게되고, 실제로 만나서 데이트도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관계는 싹트게 되고,
둘이 결혼까지 성공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 공식 유튜브로부터 축하까지 받게됩니다.
해외에서 일어난 꽤나 재밌는 실화 스토리여서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소하지만 꽤 감동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TwitchConHYPE
해당 유튜브 채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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