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래빗과 Path of Exile의 만남!
방송때 래빗님이 '패스 오브 엑자일'을 하실거라고 해서 이참에 홍보/소개글을 작성해볼까 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혹은 POE)는 2013년에 출시된 RPG장르의 게임이며, 디아블로 킬러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디아블로2의 진정한 후속작은 디아블로3가 아니라 POE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죠.
Gamespot은 POE를 2013년의 Game of the Year로 선정했고, 같은 해에 IGN은 POE를 Best RPG로 뽑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있으며 끊임없는 지원과 패치를 통해 완성도와 컨텐츠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한국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유는 DAUM과 손을 잡아 한글화 버전을 드디어 출시한다는 것!
래빗님이 RPG(Role Playing Game)는 많이 해보시지 않아서 생소하다고 하셨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캐릭터 하나를 키워가는 게임입니다. 보통 캐릭터 직업(전사, 법사 등등)을 선택하여 수많은 인공지능 적을 물리치면서 레벨업을하여 스킬 • 특성 • 스탯을 얻고, 랜덤으로 떨어지는 아이템을을 착용하여 더 강력해지는 것을 목표/재미로 하는 게임이죠. 특히 디아블로나 POE는 ARPG (Action RPG)에 속하는데, ARPG는 더더욱 스토리보다 전투, 육성, 아이템 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RPG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설명만으로는 그다지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RPG만이 주는 성취감과 기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POE는 여태 해본적이 없어요. 워낙 디아블로 팬이라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한국 정식 출시 소식과 함께 라라래빗님도 하신다고 해서 갑자기 해보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지금 사전예약 기간이라고 하네요. 사전예약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전예약 보상(펫)을 준다고 합니다.
이왕 해보실거면 사전예약해서 펫을 받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되는데 엄청 간단해요.
https://pathofexile.game.daum.net/preorder#reg
그럼 POE 방송도 기대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POE시참도 기대기대~
그리고 래빗님! 허락없이 로고를 따서 올렸는데, 혹시 싫으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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