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라희 0



사펑 시청 개인적 평가

- RPG에 맞게 커마와 초기 스텟을 설정할 수 있다. 초기 설정에 따라 대화내용이나 욕의 빈도, 기초정보가 달라짐을 확인함.

- 초기 스텟이 있기 때문에 해당 행동에 필요한 스텟이 요구된다.

- RPG에 맞게 레벨이 있고 대화의 선택지가 있으며 선택에 따른 분기점이 있을 수 있다.

- 어떤 것보다 오픈형 RPG에 확실히 맞춰져 있다. 메인퀘가 보조퀘가 있으며 오픈월드답게 메인퀘를 강요하지 않는다. 무기에 등급이 있고 레벨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아 종결템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대신 당연히 제작시스템도 있다.

또한, 오픈월드 답게 빠른이동이 있다.

- 버그가 너무 많다.(대화가 나타나지 않는 스크립트 버그, 시점때문에 오브젝트 통과 버그, 그래픽 깨짐 버그, 오브젝트 중첩버그, 데미지 씹히는 버그 등... 너무 많다. )

- 3인칭이 안된다.(1인칭 3d멀미 있는 사람에겐 쥐약), 차량은 3인칭이 가능하다.

- 2077이다 보니 무기들이 에이팩스 느낌(미래적인 총)이 나는데, 에이팩스처럼 사격의 타격감이 부족하며, 근접도 호쾌한 맛이 부족하다. 그래서 디비전 느낌이 난다. 디비전과 같이 불릿 스펀지(총알을 미친듯이 남발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액션게임이 아니므로 전투에서 멋을 중요시 여긴다면 이 부분에서 실망한다. (한줄요약: 전투 개노잼)

- 단순히 학살이 아닌 잠입이나 암살시스템도 있다.

- 확실히 돈값하는 전체적 그래픽과 미래세계의 분위기가 있다. 다만 최적화가 안좋다.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를 좀 해야함이 보인다.

- gta성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그 결과도 gta랑 같다.(현상금 시스템) 길거리 평판이 있다.

- 2077년답게 신체 업그레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