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님이 절 기억해 주셔서 고마웠어요ㅋㅋ 오늘도 귀여우셨고 전보다 좋은 팬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ㅋ 팔찌 18번이라 기대 많이 하다가 하나도 안걸려서 아 이런 걸 내가 기대하고 있네 다른 분들이 되어야지 하다가도 기대하다가 시무룩하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그 번호의 기대치를 채우더군요ㅋㅋ 사인 받으면서 악수도 청하려 했는데 전과 달리 긴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말도 잘못하고 퉁명하게 대한 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너무 살갑게 대해줘서 고마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