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방송에서 만든 초콜렛 총 세판, 한 판 더 있음
오른쪽이 처음 만든거 녹이다 굳어서 열 가해서 녹였더니 색이 좀 다르더만..
생크림이랑 초콜릿이 잘 안 섞였나봄..ㅠㅠ
오른쪽 첫 판부터
오후 5시 16분 컷팅 시작
오전엔 비밀선물 만들었고 점심엔 면접보고 옴 ㅋㅋㅋㅋ
학원 복귀 임박
돌았어..
약간 말랑말랑한게 더 맛날거같아서 상온에서 굳히고 했더니 자르기가 너무 힘듦..
이거 하는 도중 두판은 냉장고행..
만드는 설명은 겁나 간단하다고 똥손도 할 수 있다고 해놨는데
아님..
컷팅 완성시키고 사진 찍은 시간 오후 5시 36분
코코아가루 솔솔 못생긴걸 가려줌
개이득
근데 냉장고에 들어갔던 두번째껀 커팅은 쉬우나.. 빠스라짐.. 빠스라져.. 다 빠개져..
오히려 모양은 첫 판꺼가 가장 이뻤음..ㅠㅠ
오후 5시 44분
이 사진을 찍은 시간 오후 7시 9분
갑자기 시간이 왜..텨?
그거슨.. 이 사이에 한 판을 더 커팅 + 설거지
코코아 가루 버전 15개 모두 공평하게
상온에서 굳힌거 6~7개에 나머진 냉장에서 굳힌거로 조합
처음 만든 상온에서 굳힌거가 모양이 이쁨
비록 맨 윗 사진에선 덜 섞여서 색이 이상하지만; 티 안남
뒤집었거든 ㅇㅇ..
냉장에서 굳힌건 칼을 데우면서 잘랐는데도 빠스라져..ㅠㅠ
2번째 판 남은것과 3번째 판으로 나머지 15개 녹차가루 버전 예정
15개 먼저 상자포장해봄
사실 계속 구부리고 서있었더니 뒷목과 등에 담이 다 걸려서
몸을 어케 할 수가 업..
15개 마저 만들어서 내일 오전에 택배보내러 가야 하는데
큰일났쪄..
중간보고 끝
오늘밤은 휴방요..
와우고 뭐고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