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이쁩님은.. 아이디 처음에 봤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해요
간혹가다 어그로성 아이디도 많은데 (게임못하는사람수집중 등등 ㅋㅋ)
이쁩님 처음 들려주셨을 때 팔로우 해주셨을 때 아이디보고
와 트위치에서 이렇게 유한 아이디를 써주시는 분도 있구나 하고 감동받았었어요.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인 줄 알았는데 꾸준히 놀러오시고
poe 외에 다른 게임 할 때도 즐겁게 봐주시고
시참 페스티벌할 때도 참가해주시고 해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매일 주무시러 가시는 시간 되면 꼭 수신료? 시청료? 주시는 거 처럼 ㅋㅋ
이쁜말 도네 보내주시고 주무시러 가시는 거도
오늘도 즐거우셨구나 다행이다, 12시 요정들의 오늘 하루가 마무리 될 시간이구나 하는 느낌을 준달까?
파블로프의 개 마냥 이쁩님의 알림이 뜨면 들뜨고 기분이 좋아지는 기분이 매일 계속됩니다 :)
거기다 도전하기 힘든 와우까지 도전해보시구
오우오웅
rpg는 진짜 새로 시작하기 어려운 게임이고 와우는 더더욱이 오래된 게임이라 더할텐데
즐겨보시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말을 방송에서도 많이 했지만
직접 하시는 게임이 아닌 게임도 봐주시고 즐겨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동받고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ㅎ
가늘고 길게길게~ 12시 요정들이 반가운 건 그래도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은
제가 뭔 짓을 해도 제 방송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_< 고맙습니다.
가늘고 길게길게 가요~
아제로스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